육아가 힘든 이유 는 무엇이고 쉬운 육아는 어떤 것일까. 하정훈 선생님은 여러 채널에 나와 요즘 육아가 힘든 이유와 쉬운 육아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는데 공감 되는 부분이 많아 공유 드립니다. (교육대기자 TV) 어렵게 생각 되는 육아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가정의 틀
하정훈 선생님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가정의 틀’ 입니다. 육아가 힘든 이유는 가정의 틀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하시는데 ‘가정의 틀’이란 어찌 보면 매우 간단 합니다. 아래 세 가지에 대해 강조 하시며 ‘가정의 틀’ 안에서는 쉬운 육아가 가능 하다고 강조 합니다. ‘가정의 틀’이 만들어 지는 기본 전제가 있는데 이는 애착 입니다. 부모와 아이 간에 강한 애착 형성이 기초가 되어야 하며 그 기반을 토대로 ‘가정의 틀’이 만들어 지고 지속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부모의 권위, 위계 질서가 있어야 하며 어른 말 듣는 걸 아이들이 생활 화 하도록 해야 한다.
- 가정의 규칙이 있어야 하며 부모가 세운 규칙은 아이들이 따라야 한다.
- 한계의 틀이 있어야 하며 그 틀을 넘어서면 훈육은 필수다. 만 2세 전이라도 예외는 없다.
2.부모 위주의 삶
육아가 힘든 이유는 아이 위주의 삶을 살기 때문 입니다. 부모는 부모 스스로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하고 아이는 부모를 보고 스스로 배우는 것 입니다. 아이에게 해결책과 대안을 만들어 주고 필요한 것을 항상 마련해두고 하는 것은 아이 위주의 삶을 사는 것이고 육아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부모 위주의 삶을 살되 필요한 것은 부모의 자존감 입니다. 부모는 본인의 인생을 살되 자존감 있게 살아야 하며 아이도 이를 통해 자존감이 생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복도 대물림, 자존감도 대물림 됩니다. 아이 위주의 삶을 살면서 육아에 찌들린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는데 아이가 자존감이 생기기는 어렵습니다. 자존감 있는 부모 위주의 삶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3.육아는 쉽고 즐겁다.
대부분 아이를 가진 사람들은 육아는 힘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도 육아는 힘드니 지원을 해주겠다고 홍보를 하고 정책을 만들며 예산을 씁니다. 사람들은 육아가 너무 어렵고 힘드니 국가에서 도와주는 구나 라고 생각하고 곧 이런 생각은 뇌리에 박혀 하지도 않은 육아를 어렵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건 일종의 가스라이팅 이며 아이를 가진 사람들이 육아가 힘들다고 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정의 틀 안에서 부모 위주의 삶을 살면 아이는 저절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합니다. 육아는 쉽게 해야 하고 아이를 키우는 행복을 느껴야 많은 사람들에게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이 전파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매우 행복하고 재밌습니다. 아이를 가진 모든 부모들이 육아가 쉽고 재밌고 행복하다는 말이 나오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